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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성이 맞지 않다?
운영자  [Homepage] 2014-12-24 12:50:28, 조회: 6,448, 추천:299

공대생인데 이번 학기 휴학하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고요?
그리고 공대가 적성에 맞지 않다고요? ? ? 필자는 정말 말리고 싶네요.
사주상의 적성으로 판단해서 조언해달라는 것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사주'로 역술인들이 말하는 그런 풀이는 모두 그 사람 지식 수준으로 말하는 것이라 신빙성은 진짜 없어요.
진로 분류는 사주로 풀이하는 그 적성의 속(屬)은 넓기 때문에 구체적인 진로는 그런 경험을 갖고 있지 않으면 모르기 때문이에요.
물론 필자의 얘기도, 사주상의 내용보다도, 그리고 사주에 따른 진로 설명의 타당성을 얘기하려면 너무 많으니 생략하고요,
필자의 인생경험으로 말하는 것이라고 알고 참고만 하세요.
당연히 필자의 말대로 하라는 말은 아니예요.
필자가 학생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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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마갓'이라는 텔레비전 프로에서 스님, 신부, 목사 세 분이 이런 진로에 대해 잠깐 언급을 하더군요.
대담에서 자기 개성대로 살아야 한다는 말을 하더군요.
필자는 이 세 분들이, 모두 사회생활은 해보지를 않아서 모두 뜬구름 잡는 말을 하는구나 하는것을 느꼈지만 이 말만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필자는 이 개성이라는 것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라고 정의를 했어요.
"개성은 천국에 오르는 계단이다" - "말하자면 자기 개성은 성공으로 가는 계단이다"
이 말만은 가장 귀에 와 닿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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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학생이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것은 개성으로 착각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개성은 어떤 목적을 떠나 순수하게 자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해야 해요.
공무원을 지망하는 것이 호구지책의 안정성을 추구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선택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를 먼저 자기 반성을 해 보세요.
필자도 공대 출신이지만 제대로 그 전공의 길을 걷지 않아, 그래서 실패한 인생을 산 사람이에요.
모두 다 그러하다는 말은 아니지만, 말단 공무원이 되어서 힘없는 사람들에게 갑질하는 공무원이 있고, 직급이 높으면 높을수록, 대상만 다를 뿐 그런 갑질을 합니다만, 이런 점을 보고 하려 한다면 공무원은 절대 하지 마세요.
그리고 공대가 싫다고 하지만 아마도 공부가 일천하여 그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그러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대학에서 배우는 것은 공업기술에 관한 기초 소양을 가르칠 뿐이고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연구하고 개발하는 거예요.
졸업하고 당장 그 실력으로 사회에 나와서 써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예요.
필자도 이런 착각으로 대단한 실력을 과시할 수 없는 실력이 미안해서 전공의 길을 포기를 했던 기억이 나요.
인생은 자기 개성으로 살아야 한다고 하지만?
그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보지도 않고 특수한 경우의 몇몇 사람들을 보고 자기 개성대로 살아야 한다고 말을 하는 것일 뿐이지요.
인생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아야 하는 것은 대학 들어가기 전이고 지금은 자기가 하는 일을 좋아하고 그 일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학생이 필자의 말을 듣고 안 듣고는 필자가 관여할 문제는 아니지만, 언젠가는 필자의 말이 반드시 옳았다는 것을 깨닫는 날이 올 거예요.
사회진출은 지금 자신의 전공으로 가는 것이 아주 쉬워요.
지금은 그 기본을 다 익히지 않아 실력에서 밀린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재학한 공대생들 모두 다 그래요.
공부는 사회 나와서 하는 거예요.
왜 이런 말을 할까요?
첫째 이미 학생은 자기 길을 선택했는데 옆의 남이 가는 길이 쉽고 수월한 길로 비교를 하기 때문에 다른 길을 생각하는 것임을 알아야 해요.
둘째 사람들은 항상 쉽게 편안하기를 바라지만 그것이 오히려 자신을 더 힘들게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셋째 공무원이 좋은 직업인지, 평일 구청이나 시청에 가서 공무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한번 보세요.
아마 느끼는 바가 있을 거예요.
그리고 자기 전공의 활발한 공장에를 한번 기회가 되면 견학을 가 보세요.
엔지니어들이 설계한 기계가 탄생되고 그것이 팔려나가는 모습을 보면 그처럼 긍지를 느끼는 직업도 없을 거예요.
성공은 개성대로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하고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 가장 쉽다는 이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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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주로 직업을 알 수 있다고 믿고, 역술인에게 무턱대고 묻는데,
이런 무모한 실수는 진짜 자신의 인생을 시궁창에 던지려고 작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해요.
다시 한번 더 강조하지만 절대 공대생이라는 긍지를 잊지 마세요.
휴학하고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할 것이 아니고 먼저 인문학에 관한 책을 백권, 이번 기회에 독파하도록 하세요.
독파가 끝나면 학생은 대학 졸업 후, 엔지니어로서 자기 인생을 자기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자기 꿈도 갖게 될 거예요.
필자는 이런 학생이 되기를 바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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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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